씨와이-성균관대 창업지원단, 기업 베트남 진출 지원

박호성 기자 | 기사입력 2023/12/14 [10:00]

씨와이-성균관대 창업지원단, 기업 베트남 진출 지원

박호성 기자 | 입력 : 2023/12/14 [10:00]

▲ 올해 성균관대학교 창업중심대학 글로벌 프로그램 선정 기업과 관계자들이 네트워킹 행사 이후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씨와이 제공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구축 및 운영 전문기업 씨와이(CY)가 '2023년 성균관대학교 창업중심대학 글로벌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씨와이는 글로벌 IT기업들과 클라우드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구축한 'IT 솔루션 비즈니스'를 국내와 베트남 현지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기업이다. 

 

성균관대학교 창업중심대학 글로벌 프로그램 'Xin chào Vietnam!'에는 2023년도 선정기업 86곳 중 도약 트랙의 6개의 기업(브레멘, 에스티, 에이데이타, 인퓨전텍, 케이뷰티월드와이드, 케이에스앤픽)이 선정됐다.

 

선정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인 만큼 오리엔테이션 및 현지 사전 교육 진행을 시작으로 1:1 사전 미팅·멘토링을 통해 국내에서 베트남 현지 진출 담당자를 매칭해 주는 과정을 거쳤다. 

 

추가적으로 베트남 현지의 출장을 지원하면서 지원 기관 및 기업 방문, 현지 창출기업과 네트워킹 행사, 잠재 고객, 협업 파트너 연계까지 진행했고 출장기간이 끝난 후 국내에서 추가 후속 지원을 하고 종료했다.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이번 베트남 현지 출장 일정은 베트남의 수도인 하노이에서 진행됐다. 1일차에는 베트남 현지에서 한국 ICT 기업에 대한 지원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하노이 IT 지원센터에 방문해 베트남 진출 기업이 알아둬야 할 지원 정책과 업계 진출 현황에 대해 확인했다. 

 

2일차에는 베트남 진출 선배 창업기업과 함께 하는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참여기업간의 협업점을 찾아보고 베트남 현지의 시장 트렌드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하노이 무역관을 찾아 현지에서 한국 기업이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정책과 현지 분위기에 대해 들을 수 있는 세미나 시간도 마련했다.

 

특히 이미 베트남에 진출한 다양한 한국 기업(LG전자, 삼성SDS, KT, 농협은행 등) 및 기관의 관계자를 초청해 베트남 진출 희망 기업과 글로벌 진출 교두보를 쌓을 수 있는 네트워킹 행사도 준비했다. 

 

3일차 일정에서는 베트남 제조 및 개발 선도 기업인 '페니카그룹'에서 운영하는 페니카 대학교와 베트남 명문 대학교인 '하노이 국립 대학교'를 만나 창업기업과 대학간의 기술·산학 협력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씨와이에 따르면 3일간 각 기업의 대표들은 공식 일정 외에도 개별로 요구사항과 목적에 맞는 베트남 현지 기업 및 기관 담당자들과 개별 1:1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한 씨와이의 홍석원 팀장은 "본 프로그램 기간 내에 실질적인 사업 논의 및 협업을 시작한 선정기업이 나오게 됐다"며 "베트남으로 수출 사업화를 진행하기에 적합한 시기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3년 성균관대학교 창업중심단 글로벌 프로그램 선정 기업이 베트남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프로그램 후속 지원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저널21 박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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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진한 2023/12/14 [14:25] 수정 | 삭제
  • 성균관의 으뜸 벼슬은 대제학. 해방후 성균관대 총장은 장관급입니다. 민주공화국이지만,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의 헌법前文과, 을사조약.한일병합을 무효로 하고, 대일선전포고한 임시정부의 정통성이, 현행헌법에 보장되어, 성균관[성균관대. 성균관대는 한국의 최고(最古,最高대학임], 고종황제 후손 황사손(이원. 한국의 최고 제사장)은 헌법차원으로 그 지위를 보장받아야 할것입니다. 불법강점기로부터의 한국의 해방과 임시정부의 정통성, 국사 성균관 자격 성균관대의 헌법.국제법자격, 국사 자격은 바뀌지 않습니다. 필자는 국사 성균관자격 성균관대 출신입니다.조선.대한제국의 법과 제도가 와해된 상태에서 맞이한 해방 한국의 헌법과 국제법의 조화가 필요합니다. 600년 역사의 성균관(성균관대). 해방후 미군정당시 성균관 복구령에 따라, 전국 유림대회(고문:이승만,김구, 위원장:김창숙)에서 성균관대 설치(복구설립)를 결의하였음. 미군정당시 성균관장으로 선출된 김창숙 성균관장은, 전국 유림대회 결의에 따라 성균관대를 미군정에 대학기구로 등록(성균관은 제사기구로 분리)하고,국사교육은 이전 관례대로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해방후 성균관대가 정통승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왔음. 해방후 국사 성균관자격 성균관대에 대항하여 대중언론과 새로생긴 입시지에서,주권.자격.학벌없이 항거해온 마당쇠, 불교 Monkey서울대와 그 밑에서 살아온 일본강점기 연희전문 후신 연세대나, 서민출신 이용익의 보성전문(동학란을 일으킨 천도교 소속이다, 해방후 김성수가 인수, 고려대가 되어 동아일보에서 서울대 뒤에 붙어 살아옴)은 고구려 태학이후 최고대학 계보인 고려 국자감(통일신라 국학), 고려말 성균관, 조선 성균관, 해방후의 성균관대의 유일무이 최고대학 자격을 극복하지 못해왔습니다. 학과에 상관없이 무슨학과든지 Royal 성균관대(국사 성균관자격), Royal 서강대(세계사의교황반영, 교황윤허로 설립이 기획되어, 국제관습법상 성대다음 Royal대 예우). 성균관대(양반대학)와 서강대(가톨릭계 예수회의 귀족대학)만 Royal대며, 일류.명문임. 주권.자격.학벌 없는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일본 점쇠 천황이 세운 마당쇠 대학), 그 뒤 연세대(일본 강점기 연희전문 후신 연세대), 서민출신 이용익의 보성전문 후신 고려대일것. 성대와 서강대 밖의 리그로 본다면 주권.학벌없는 서울대, 연세대(본캠), 고려대(본캠), 이화여대.이화도 주권.학벌은 없지만, 왜구 서울대가 연세.이화 필요하던 미군정때의 대중언론 도전. 성균관대에 오랫동안 도전을 해와서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 카르텔은 전분야에서 아주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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