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레이븐2' 온라인 쇼케이스…4월 18일

이한수 기자 | 기사입력 2024/04/10 [13:47]

넷마블, '레이븐2' 온라인 쇼케이스…4월 18일

이한수 기자 | 입력 : 2024/04/10 [13:47]

▲ 넷마블 신작 '레이븐2'의 온라인 쇼케이스가 오는 18일 열린다. / 넷마블 제공

 

18일 공식 유튜브 채널 진행

개발 현황·제작 과정·일정 등 소개

광고 모델 '차승원' 깜짝 등장 예고

 

넷마블이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블록버스터 신작 MMORPG '레이븐2'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오는 18일에 진행한다.

 

10일 넷마블에 따르면, 이번 '레이븐2' 온라인 쇼케이스는 18일 오전 11시에 공개되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넷마블은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2015년 '레이븐1' 출시 이후 9년 만에 정식 후속작으로 선보이는 '레이븐2'의 개발 배경과 제작 과정, 세계관, 비주얼, 출시 일정 등을 상세하게 소개해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담당 디렉터가 블록버스터 MMORPG로 제작 중인 '레이븐2'만의 특색 있는 스토리, 차별화된 시네마틱 연출, 전투 시스템 등의 정보를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쇼케이스 이후에도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 소통 방송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상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레이븐2' 광고 모델로 발탁된 배우 차승원이 이번 온라인 쇼케이스에 깜짝 등장할 것으로 예고돼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늘고 있다.

 

이와 함께 '레이븐2' 차승원의 티저 영상 2편도 공개했다. 지난 1차 티저 영상과 달리 배우 차승원이 검정색 정장을 입은 모습으로 등장해 '레이븐2'의 다크 판타지 콘셉트를 더욱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레이븐2'는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 등 6관왕 달성, 출시 40일 만에 일일 사용자 수(DAU) 100만 명 돌파 등의 기록을 세운 액션 RPG '레이븐'의 후속작이다. 레이븐 세계관 특유의 다크 판타지 콘셉트를 활용해 블록버스터 MMORPG로 2024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모바일·PC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할 예정이다. 

 

문화저널21 이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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