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나도 가수다" 나팔꽃인생 60년 '송해 빅쇼'

박현수기자 | 기사입력 2011/08/17 [09:58]

송해 "나도 가수다" 나팔꽃인생 60년 '송해 빅쇼'

박현수기자 | 입력 : 2011/08/17 [09:58]

 
[문화저널21 박현수기자] 방송인 송해가 ‘나가수’를 선언한다.

추석연휴인 9월 12,13일(오후 3시, 7시) 네차례 서울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나팔꽃 인생 송해 빅쇼’를 여는 송해가 가수로서 첫 공식무대를 펼친다.

1980년부터 31년간 '전국노래자랑'의 진행자로 무대에 올랐던 송해가 이번 '나팔꽃 인생 송해 빅쇼'에서 mc자리는 후배 방송인 이상벽에게 넘겨주고, 자신은 가수로서 무대에 서는 것.

송해는 “노래 하나는 자신있다”며 "가수는 개성과 창의력이 중요하다. 내 노래는 음악이라기보다는 삶의 표현"이라며 이번 빅쇼를 여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무대에는 코미디언 엄용수, 이용식, 김학래 가수 박상철 김용임 정세진 등 수많은 동료 및 후배들이 송해의 첫 빅쇼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할 예정이다.
 
phs@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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