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21 조은국 기자] 민주당 정세균 최고위원이 내년 19대 국회의원 총선에서는 서울 종로에서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정 최고위원은 각 언론사에 보도자료를 배포해 수도권에서 승리할 때 집권할 수 잇었다며, 내년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의 밀알이 되겠다는 심정으로 종로 지역구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현재 정세균 최고위원은 전북 진안·무주·장수·임실 지역구에서 4선을 했고, 당 대표시절 19대 총선에는 호남 지역구 불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ceg@mhj21.com 《실시간 시사 문화 종합 뉴스 ‘문화저널21’ 보도자료문의 news@mhj21.com》 《문화저널21이 만드는 경제·문화 월간지 ‘economy culture'》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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