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트홀 2013년 첫 기획공연 ‘NH신년음악회’ 개최
이영경기자  | 입력 : 2013/01/08 [11:15]
[문화저널21·이슈포커스·이코노미컬쳐] 문화공간 NH아트홀(대표 유근원)이 계사년 새해를 맞아 희망과 행복을 염원하는 <NH신년음악회>를 오는 25일 NH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NH신년음악회>는 NH아트홀의 2013년 첫 기획공연으로, 피아니스트 조재혁,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 첼리스트 송영훈의 독주를 비롯해 트리오앙상블의 감미로운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며, 소프라노 노정애, 김흥용, 바리톤 우주호 등 국내외 정상의 성악가들이 출연한다. 여기에 <KBS 장일범의 가정음악>의 진행자 장일범의 해설이 함께한다. 음악회는 친숙한 연주곡 <사라사테의 카르멘 판타지>와 탱고음악의 진수 <피아졸라의 위대한 탱고>,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3중주의 진수를 엿볼 수 있는 <멘델스존의 피아노 3중주>, <오페라 미소의 나라, 루이즈, 라 트라비아타의 아리아> 등의 레퍼토리로 꾸며진다. 특히,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아리랑’을 새롭게 편곡해 들려준다. 공연문의는 (대표전화)1599-2299, 예매는 NH아트홀 홈페이지( www.nharthall.co.kr)와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이영경 기자 lyk@mhj21.com
《인터넷종합일간지(문화저널21), 한 주간 빅뉴스를 주간신문으로 보는 (이슈포커스 Weekly Issue Focus News), 경제와 문화를 아우르는 종합월간지(이코노미컬쳐economy culture) 종합보도자료 수신 master@mhj21.com 》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