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주연의 영화 ‘누나’ 뮤직비디오 주인공 ‘숨의숲’

첫 단독콘서트 2월 2일 홍대 ‘딸기다방’에서 개최

이영경기자 | 기사입력 2013/01/14 [13:06]

성유리 주연의 영화 ‘누나’ 뮤직비디오 주인공 ‘숨의숲’

첫 단독콘서트 2월 2일 홍대 ‘딸기다방’에서 개최

이영경기자 | 입력 : 2013/01/14 [13:06]

 
[문화저널21·이슈포커스·이코노미컬쳐] 서정적인 감성의 어쿠스틱듀오 숨의숲(류음, 윤기타)의 첫 단독콘서트가 2월 2일 오후 7시 홍대 ‘딸기다방’에서 개최된다.
 
특유의 따뜻한 감성이 담긴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으로 듣는 이들을 위로하는 음악이라는 평을 받고 숨의숲은 타이틀곡 ‘마중 나갈게’로 활동, 지난 1월 3일 개봉한 성유리 주연의 독립영화 <누나> 영상으로 뮤직비디오가 제작되면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다.
 
숨의숲은 “사람은 사랑에게 상처받고, 사랑으로 위로 받는다. 유난히도 추운 이번 겨울, 상처받은 우리들의 얼어붙은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따뜻한 공연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앨범 발매 후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이번 공연은 숨의숲이 발표한 모든 곡들과 앞으로의 음악색깔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이영경 기자 lyk@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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