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프로농구 별들 한자리에 모두 모였다

윤희곤기자 | 기사입력 2013/12/23 [15:07]

[포토] 프로농구 별들 한자리에 모두 모였다

윤희곤기자 | 입력 : 2013/12/23 [15:07]
 
[문화저널21·이슈포커스 = 윤희곤 기자] KBL올스타전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모든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선교 KBL총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2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매직팀(SK,전자랜드,KCC,KGC인삼공사,삼성)이 드림팀(모비스,KT,LG,동부,오리온스)을 상대로 119-115로 승리했다.

경기 MVP로는 SK 김선형이 선정되었다. 김선형은 12득점 8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경기장을 찾은 농구팬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올스타경기 종료 후 KBL 루키올스타와 대학농구 올스타간의 경기도 진행되었다. 국가대표 센터 이종현은 26득점 9리바운드 7어시스트 3블록슛을 기록하며, 91-83 대학농구 올스타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big45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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