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포토] 질병공포증후군 블랑슈 역 정수영 “세균이 보여!”

이영경 기자 | 기사입력 2016/11/03 [18:56]

[MJ포토] 질병공포증후군 블랑슈 역 정수영 “세균이 보여!”

이영경 기자 | 입력 : 2016/11/03 [18:56]

 

▲  연극 ‘톡톡’에서 배우 정수영이 질병공포증후군을 앓고 있는 블랑슈 역을 맡았다.   © 이영경 기자

 

[문화저널21=이영경 기자] 6명의 강박증 환자들이 진료를 받기 위해 상담소에 모이면서 벌어지는 해프닝들을 다룬 연극 ‘톡톡’이 지난달 27일 개막했다.  

 

국내 초연이자 아시아 초연으로 공연되고 있는 연극 ‘톡톡’은 2005년 프랑스 파리 초연 이후 유럽 각국에서 10년 동안 사랑 받아온 작품이다.

 

© 이영경 기자
© 이영경 기자

 

연극 ‘톡톡’에서 배우 정수영은 잠시 앉을 틈도 없이 손 씻기 바쁜 질병공포증후군에 걸린 블랑슈 역을 맡았다. 이 외에도 서현철, 최진석, 김진수, 김대종, 정선아, 김아영, 이진희, 손지윤, 김지휘, 김영철 등이 출연한다.

 

© 이영경 기자

 

지난달 개막한 연극 ‘톡톡’은 2017년 1월 30일까지 대학로 TOM 2관에서 공연된다.

 

lyk@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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