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포토] 뜨거웠던 청춘, 그리고 현재…‘보이스 오브 밀레니엄’

이영경 기자 | 기사입력 2016/11/11 [09:09]

[MJ포토] 뜨거웠던 청춘, 그리고 현재…‘보이스 오브 밀레니엄’

이영경 기자 | 입력 : 2016/11/11 [09:09]

 

▲(왼쪽부터) 명구 역의 이휘종,  동우 역의 주민진,  지훈 역의 박동욱, 형석 역의 김선호   ©이영경 기자

 

극단 창작하는 공간이 선보이는 첫 번째 창작 프로젝트 연극 ‘보이스 오브 밀레니엄’이 지난 5일개막, 12월 31일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소극장에서 공연된다.

 

연극 ‘보이스 오브 밀레니엄’은 순수했던 학창 시절 가장 친했던 친구들에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연극 ‘인디아 블로그’ ‘터키 블루스’ 박선희 연출과 공동작가이자 배우 박동욱이 의기투합해 만든 작품이다.

 

© 이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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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은 네 명의 친구들이 가장 뜨거웠던 학창 시절인 2000년 ‘밀레니엄’과 어른이 되어버린 현재를 교차해 무대 위에 펼쳐냄으로써 누구에게나 존재했던 학창 시절과 그 시절을 함께했던 친구들에 관한 추억을 이야기한다.

 

배우로는 김호진, 박동욱, 이강우, 주민진, 김선호, 정순원, 송광일, 이휘종 등이 함께한다.

 

이영경 기자 lyk@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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