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AYSC와 동시 개최된 'AYSC 컨퍼런스'에서 '리드믹 요가' 워크숍 진행 

지난 7일 오전, 여수엑스포 컨벤션홀 세미나룸2 에서 리드믹요가 창시자인 박성희 강사가 '리드믹요가' 워크숍을 진행했다. 

▲ 7일오전 여수엑스포 컨벤션홀 세미나룸2 에서 리드믹요가 창시자인 박성희 강사가 '리드믹요가' 워크샵을 진행하고있다.     ©민대식 객원기자

제9회 AYSC(Asian Yoga Sports Championship)대회와 동시에 개최된 'AYSC 컨퍼런스' 에서 진행한 이번 워크숍은 심영세원 강사와 콜라보로 진행됐으며,소도구를 활용한 아사나를 서양의학(기능해부학)과 동양의학(한의학)으로 풀어, 수업에 바로 활용할수있는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리드믹볼요가를 함께해 신체에 머무는 볼의 다양한 움직임을 통해 뇌 기능을 깨워 몰입의 시간을 갖고, 아사나 마다 기능해부학과 경락으로 해석을 통해 아사나의 특별한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클래스로 진행됐다.

관계자는 "이 워크숍은 어린이 성장요가와 실버요가에 활용도가 높은 만큼 난이도별로 선택해 클래스에 참가할 수 있는 시퀀스를 제공했다"면서 "참가자들은 음악과 함께하는 리드믹요가에서 내 안의 작은 우주를 느껴보고, 새로움에 대한 긍적적인 나를 만나볼수 있도록 클래스가 진향됐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민대식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