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 8개국 184명의 선수 참가, 국내·외 요가관련 초청 주요 인사 및 관계자 등 500여 명 참석
• 아시안요가스포츠챔피언의 요가공연 및 의장대 사열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호평

‘2019 제9회 아시안 요가스포츠 챔피언십’이 지난 5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아시아 10개국 200여명의 선수. 국내·외 요가관련 초청 주요인사 및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아시안요가스포츠챔피언대회는 매년 아시아를 순회하며 개최되는데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두 번째 대회다.

▲ '아시안요가스포츠챔피언십' 선수 및 국내·외 요가관련 초청 주요인사 및 관계자 단체사진 (사진제공=대한요가회)

대한요가회 박태균 부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KYF 이승환 대표의 개회사, 대한요가회 김희선 회장의 대회사, 권오봉 여수시장의 환영사, 힐링산업협회 이제학 회장, Asian Yoga Federation Mr. Ashok Kumar Aggarwal 의 축사, 감사패 전달 및 기념촬영, 의장대 사열 축하공연, 선수대표 선서 및 심판 소개, 아시안 요가 스포츠 챔피언의 요가공연, 단체사진 촬영의 순서로 진행된 이날 개막식은 특히 아시안 요가스포츠챔피언의 요가공연 및 의장대 사열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계속해서 8일까지 진행될 제9회 아시안 요가스포츠 챔피언십 대회에서 각국 선수들은 아나사, 프리플로우 요가댄스, 리드믹요가, 아티스틱 페어요가 등 6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게된다.

대회와 함께 국내 최고 요가마스터들의 시퀀스를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요가컨퍼런스도 함께 진행 될 예정이며, 여수엑스포 빅오쇼를 배경으로 우승자들의 갈라쇼 공연도 예정돼 있다.

문화저널21 민대식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