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역상 수상자 아역배우 음서영(왼쪽)  © 이대웅 기자

'제40회 황금촬영상 영화제 시상식'이 지난 11일 오후 서울 중구 퍼스픽타워 오펠리스에서 열렸다. 이날 아역상을 수상한 아역배우 음서영이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로 40회를 맞이한 '황금촬영상 영화제'는 (사)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의 전통있는 행사로 당해연도 회원들이 촬영한 작품들을 심사 평가하여 우수한 작품을 선정 시상한다. 이에 기성 촬영 감독은 물론 신인 촬영 감독들에게도 용기와 의욕을 심어주어 한국 영화기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개최하고 있다. 

이번 레드카펫 포토월에는 배우 조진웅, 이광수, 이하늬, 황우슬혜, 김성규, 김소혜, 최미교, 한지일, 김홍파, 김미경, 윤혜리, 그룹 샤이니 민호,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 미스트롯 출신 트로트 걸그룹 세컨드, 시니어 모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사)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조동관 이사장)가 주최하고, 주식회사 솔라뷰(이영순 대표)가 주관한 '제40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축소 진행했다. 

문화저널21 이대웅 기자 goglglg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