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포토] 전사원 키퍼가입 소감 전하는 한종선 공인회계사

한종선 공인회계사 사무소 전 직원, 위기청소년 지키는 '키퍼' 동참

박명섭 기자 | 기사입력 2021/07/17 [20:20]

[MJ포토] 전사원 키퍼가입 소감 전하는 한종선 공인회계사

한종선 공인회계사 사무소 전 직원, 위기청소년 지키는 '키퍼' 동참

박명섭 기자 | 입력 : 2021/07/17 [20:20]

16일 오전, 전북 익산시 어양동 한종선 공인회계사 사무소 사옥에서 열린 ‘둥지청소년 재활을 위한 한종선 공인회계사 전사원 키퍼가입 선서식’에서 한종선 회계사가 서명식과 관련한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 소감 전하는 한종선 공인회계사  © 박명섭 기자


한종선 회계사는 “모든 일은 필연적인 것”이라며 “이강래 이사장님과 박태홍 사무국장을 만나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서 무언가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지금까지 달려온 일들은 절대 우연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저희 한종선 공인회계사사무실 전 직원이 키퍼가 된 것도 절대 우연일 수 없다. 제가 믿는 하나님께서 제게 청소년들에 대한 마음을 주셔서 이들을 어둠이 아닌 빛이 있는 곳으로 인도하라는 사명을 제게 주셨고, 저 혼자 이 사명을 감당할 수 없기에 함께 감당할 수 있는 동역자들을 보내주셨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에는 신입키퍼들과 맥지 전북키퍼 이강래 이사장, 박태홍 사무국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종선 회계사와 함께 이날 키퍼로 가입한 사원들은 선찬미, 하헌승, 이정숙, 최경민, 한승훈, 이미미, 고광선 등 총 8명이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홈페이지 하단 메뉴 참조 (ad@mhj21.com / master@mhj21.com)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