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포토] 위기청소년 지키는 '키퍼' 가입한 선찬미 신입키퍼

한종선 공인회계사 사무소 전 직원, 위기청소년 지키는 '키퍼' 동참

박명섭 기자 | 기사입력 2021/07/17 [20:35]

[MJ포토] 위기청소년 지키는 '키퍼' 가입한 선찬미 신입키퍼

한종선 공인회계사 사무소 전 직원, 위기청소년 지키는 '키퍼' 동참

박명섭 기자 | 입력 : 2021/07/17 [20:35]

16일 오전, 전북 익산시 어양동 한종선 공인회계사 사무소 사옥에서 열린 ‘둥지청소년 재활을 위한 한종선 공인회계사 전사원 키퍼가입 선서식’에서 선찬미 신입 키퍼가 서명 후 '최혜자(最惠者)'패를 들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 (왼쪽부터) 선찬미 신입 키퍼가 맥지 전북키퍼 이강래 이사장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 박명섭 기자


현장에는 신입키퍼들과 맥지 전북키퍼 이강래 이사장, 박태홍 사무국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종선 회계사와 함께 이날 키퍼로 가입한 사원들은 선찬미, 하헌승, 이정숙, 최경민, 한승훈, 이미미, 고광선 등 총 8명이다.  

 

거리의 아이를 내 자식이라 여기고 민간이 자조적인 방법으로 이들을 껴안아야 한다는 맥지 전북키퍼의 ‘위기청소년 키퍼둥지’는 2019년 3월부터 준비를 시작해 전주, 익산, 김제, 군산 등 전북권에만 키퍼 5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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