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이희우 고문, 최성혁 사령관, 강용남 중앙회장, 김동규 상임고문 (사진=해군충무회중앙회)

해군 예비역 단체인 해군충무회중앙회가 13일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해군 1함대사령부를 방문해 최성혁 사령관을 예방했다. 

이날 현장에는 강용남 중앙회장, 김동규 상임고문(현 국방정책 해군발전 자문위원), 이희우 고문이 참석했으며, 조직정비·재정확충 등 당면한 현안과 향후 충무회의 활동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 

해군충무회는 해군본부에 등록된 장교·부사관·병을 망라한 예비역 해군 단체로 전국으로 분포되어 있는 해군 예비역 단체를 하나로 집결해 보다 큰 뜻과 의미 있는 단체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