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한방 안티에이징 라인 ‘미사 초(超)공진’ 론칭

수액, 에센스, 유액, 크림, 영안고 등 단계별 5가지 제품 출시

조우정 기자 | 기사입력 2015/10/12 [10:25]

미샤, 한방 안티에이징 라인 ‘미사 초(超)공진’ 론칭

수액, 에센스, 유액, 크림, 영안고 등 단계별 5가지 제품 출시

조우정 기자 | 입력 : 2015/10/12 [10:25]
▲미샤, 한방 안티에이징 라인 ‘미사 초(超)공진’


[문화저널21=조우정 기자] 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숍 미샤는 프리미엄 한방 라인 ‘미사(美思) 초(超)공진’을 론칭했다고 12일 밝혔다. ‘미사 초(超)공진’은 미샤만의 ‘공진비책단’으로 만들어진 한방 안티에이징 라인이다.
 
공진비책단은 미샤가 젊은 피부 본연의 힘을 되살리기 위해 공진단을 기반으로 개발한 비법 처방으로, 원기 회복의 명약으로 알려진 공진단의 주요 성분에 구증구포(九蒸九曝)한 흑삼과 숙지황을 더했다. (구증구포(九蒸九曝) : 약재를 만들 때에, 그 효과를 좋게 하기 위해 찌고 말리기를 아홉 번씩 하는 일)

 

이는 조선시대 의서인 ‘방약합편(方藥合編)’에 근거한 것으로 인삼과 숙지황 등이 공진단의 효능을 높인다고 기록되어 있다. 미사 초(超)공진에는 공진비책단 처방 외에도 홍삼글리칸 성분과 석류, 호장근, 일당귀 등 여성에게 이로운 8가지 약재를 조화시켜 만든 루트로겐 성분, 상황버섯 추출물, 연꽃씨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다.
 
사용하는 단계별로 수액, 에센스, 유액, 크림, 영안고 등 5가지 제품이 준비됐다. 특히 영안고는 미샤의 한방라인 중 오직 초공진에만 있는 피부 영양 보충 크림으로, 아마인 추출물과 은이버섯 추출물, 금 등이 들어가있다. 회사측은 미사 초공진 라인의 품격에 어울리도록 봉황과 모란이 새겨진 패키지를 특별 제작, 초공진 라인의 가치를 한 단계 높였다.
 
에이블씨엔씨 정필회 상품기획팀장은 “미사 초공진은 갑작스러운 피부 노화로 고민하는 여성들을 위해 진귀한 한방성분들만 엄선해 만들어낸 피부 보양 비책”이라며 “모든 여성들이 원하는 건강한 피부의 재건과 품격있는 아름다움의 실현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미사 초공진 라인은 전국 미샤 매장과 뷰티넷에서 구입할 수 있다. 회사측은 론칭을 기념해 내달 1일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국화가 이소의 ‘꽃과 나비의 찬가’ 자수 파우치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cwj@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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