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중앙지검에서 민변과 참여연대, 민주노총, 전국금속노조 회원들이 두산중공업 이사진을 배임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하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두산중공업 이사진이 자회사 두산건설을 부당 지원했다고 주장하며 "두산 중공업 위기는 코로나19가 아닌 두산건설 부실 지원이 이유다. 두산중공업이 합리적 경영판단이나 회수계획 없이 부실이 장기화된 두산건설에 막대한 자금을 지원한것이 두산중공업 위기 사태를 불러왔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송준규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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