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배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두산중공업지회장이 30일 서울 중구 두산타워 앞에서 열린 구조조정 반대 집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 지회장은 두산그룹 경영진을 향해 “돈을 빌려서 매출을 만들고 회사를 키우는 게 아니라 이 돈을 받아서 저기(두산건설)에 메꾸는 게 두산의 경영 방식”이라며 “그 책임을 노동자에게 전가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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