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닉, 한국발전산업전서 ‘에어맥스 클린매트’ 선보여

실내에 유입되는 각종세균, 미세먼지, 유해물질 차단

박명섭 기자 | 기사입력 2021/04/09 [14:54]

테스토닉, 한국발전산업전서 ‘에어맥스 클린매트’ 선보여

실내에 유입되는 각종세균, 미세먼지, 유해물질 차단

박명섭 기자 | 입력 : 2021/04/09 [14:54]

실내에 유입되는 각종세균, 미세먼지, 유해물질 차단

 

(주)테스토닉(대표 강옥남)이 4월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2021 한국발전산업전'에서 ‘에어맥스 클린매트’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쾌적한 실내공기 만들기를 목표로 실내공기질을 개선시켜주는 제품을 개발, 제조하는 기업이다.  

 

▲ (주)테스토닉 전시부스와 강옥남 대표  © 박명섭 기자


(주)테스토닉이 이번에 선보인 에어맥스 클린매트는 출입구에 설치하는 것으로 실내에 유입되는 각종세균, 미세먼지, 유해물질을 차단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이 제품은 신발을 통해 들어오는 미세먼지, 모래와 같은 유해물질을 진공청소기와 유사한 원리로 흡입해 실내유입을 차단시켜주는 제품이다. 사람이 매트에 접근 시 또는 밟았을 때 센서의 감지를 통해 모터를 작동 시키고, 설정된 시간만큼 모터가 동작한 후 자동으로 꺼진다. 강력한 흡입력으로 외부 오염물질의 실내 유입을 차단해 안전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테스토닉은 ‘3초의 변화’라는 슬로건을 제시하는데,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위한 1초, 먼지농도의 저감 변화 2초, 경제적인 이득 변화 3초를 통해 국민건강을 추구한다는 설명이다. 

 

현재 에어맥스 클린매트는 예술의전당, SETEC과 서울숲 역사,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병원, 관공서 등 다중이용시설에 설치돼 있다. 이 회사는 2020년 유망환경기업 지정서(경기도)와 우수상용품 시범사용 적합 제품지정증서(국방부), 혁신시제품 지정증서(조달청장)등을 받아 판로를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여성기업 발전과 우수한 기술, 경영혁신을 통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한 강옥남 대표는 “공기의 질을 확실히 관리하는 에어맥스가 널리 보급돼 많은 분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싶다.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더 좋은 제품을 개발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친환경 및 고효율 에너지 제품과 스마트그리드, ESS, 마이크로그리드, HVDC, DC배전 등 신융합 제품 전시를 통해 전기산업의 미래 트렌드를 제시하는 2021 한국발전산업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서부발전,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이 주관했으며, 200여개사 450부스 규모로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개막돼 9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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