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셔에이슬’ 언제든 구매 가능해진다

하이트진로, 소비자 요청 힘입어 ‘상시 판매’ 결정

박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23/03/02 [10:43]

‘아이셔에이슬’ 언제든 구매 가능해진다

하이트진로, 소비자 요청 힘입어 ‘상시 판매’ 결정

박영주 기자 | 입력 : 2023/03/02 [10:43]

▲ ‘아이셔에이슬’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소비자 요청 힘입어 ‘상시 판매’ 결정

지속적인 소비자 요청에 재출시 때마다 완판 행렬

 

하이트진로의 ‘아이셔에이슬’이 소비자들의 요청에 힘입어 상시 판매된다고 2일 밝혔다. 

 

아이셔에이슬은 그동안 3차례 조기완판 행렬을 지속한데 이어 소비자들의 끊임없는 재출시 요청이 이어져온 제품이다. 이에 사측이 아이셔에이슬을 아예 상시판매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하이트진로의 아이셔에이슬은 오리온의 제품 ‘아이셔’와의 콜라보로 2020년 10월 탄생한 제품이다. 상큼한 레몬 맛에 강력한 짜릿함으로 출시 때부터 화제가 됐으며 당시 한달만에 조기 완판되며 폭발적 반응을 얻었다. 

 

완판 이후에도 인기는 이어졌다.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청이 끊임없이 이어져 2021년 6월, 2022년 3월, 12월까지 세차례에 걸쳐 재출시를 이어갔는데 이 역시 완판됐다.

 

이에 하이트진로는 소비자 요청을 적극 반영해 아이셔에이슬을 전국 업소‧편의점‧대형마트‧슈퍼마켓에서 상시적으로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MZ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 덕분에 개강 시즌을 앞두고 아이셔에이슬을 본격 출시하게 됐다”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류 기업으로서 주류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아이셔에이슬 제품을 시작으로 메로나에이슬과 비타500에이슬 등 다양한 소주류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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