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와이 심상현 과장과 함께한 파트너사 담당자들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힘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씨와이 제공

주식회사 씨와이(CY,대표이사 조영득)의 빅데이터 기반 마켓 인텔리전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비즈니스나우 플랫폼 사업본부에서 지난달 26일 목요일 강남역 인근에서 파트너 데이를 진행했다.

삼성SDS, 코발트, 모카앤제이에스, 토크나우, 프로스페이스, 슈퍼코더, 비즈스프링, 세일즈 인사이트 등 총 25개사를 초청하여 비즈니스나우를 소개하고 산업 트렌드와 직무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비즈니스나우는 △데이터 카탈로그,△웹크롤링,△AI 검색엔진의 3가지 빅데이터 기반의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마켓 인텔리전스를 실현하는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구축과 더불어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비즈니스 운용에 필요한 다양한 SaaS 솔루션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AWS, MICROSOFT, GOOGLE, BYTEPLUS와 주요 파트너로 자기매김하며 기업에 필요한 IT 서비스의 전방위적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

비즈니스나우는 Automotive H사 MI(Market Intelligence) 구축 프로젝트를 개발부터 유지보수까지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며, 업계 최초로 퍼블릭 클라우드 전환 사례를 만들어 낸 바 있다. 한편, 화학 H사, 엔지니어링 S사, 화장품 A사 등의 엔터프라이즈의 디지털 전환 사례를 포함하여 배터리개발 S사, 포토스튜디오 S사 등의 스타트업 개발 프로젝트에도 착수하고 있다.

비즈니스나우 플랫폼 사업본부의 정수환 본부장은 “최신 데이터 레이크의 트렌드를 적용하여 데이터 분석을 시각화하는 대시보드 형태로 구현을 목표로 한다. 지금까지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많은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돕겠다”고 밝혔다.

문화저널21 박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