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갤럭시에 탑재됐던 갤럭시 AI 기능이 5월부터 갤럭시 S22 시리즈에도 적용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2 시리즈(S22·S22+·S22 울트라) ▲갤럭시 Z 플립4·Z 폴드4 ▲갤럭시 탭 S8 시리즈(S8·S8+·S8 울트라) 모델을 대상으로 ‘갤럭시 AI’를 지원하는 One UI 6.1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들은 신형 스마트폰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실시간 통역(Live Translate) ▲채팅 어시스트(Chat Assist) ▲서클 투 서치(Circle to Search) ▲노트 어시스트(Note Assist) ▲생성형 편집(Generative Edit) 등 ‘갤럭시 AI’의 혁신적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여러 앱을 오갈 필요 없이 어느 화면에서나 간단히 동그라미를 그리면 검색 결과가 제공되는 ‘서클 투 서치‘, 복잡한 글을 간략하고 쉽게 정리해주는 ‘노트 어시스트‘, 인터넷 페이지를 원하는 언어로 번역하고, 요약해주는 ‘브라우징 어시스트‘로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갤럭시 AI’를 지원하는 One UI 6.1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스마트폰 알림창의 안내에 따라 진행할 수 있으며, 5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저널21 박호성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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