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자 예비후보, 임오경·양기대 국회의원과 필승 다짐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명시장 후보로 선출된 박승원 후보는, 경선에서 경합을 벌였던 임혜자 예비후보, 임오경 국회의원(광명갑), 양기대 국회의원(광명을)과 7일 오후 광명시 열린시민청 청년동에서 만나 원팀으로 광명시장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 (왼쪽부터)임오경 국회의원(광명갑), 박승원 광명시장 후보, 임혜자 광명시장 예비후보, 양기대 국회의원(광명을)이 원팀을 선언하고 필승을 다짐했다. (사진제공=박승원 후보 캠프)

참석자들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광명지역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모두 함께 진정한 원팀이 돼 반드시 승리하자”고 강조했다. 

박승원 후보는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존경과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반드시 민주당이 승리하고, 광명시가 중단 없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승원 후보와 본선에서 경합을 벌이게 될 국민의 힘 상대 후보는 국민의힘 광명갑 당협위원장 출신 김기남 후보로, 지난 4월 30일 당내 경선에서 승리했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