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박승원 광명시장, 컷오프 탈락 딛고 재선 성공

“광명의 중단 없는 발전과 미래를 위해 일하며 최고의 명품 미래도시 만들 것"

박명섭 기자 | 기사입력 2022/06/02 [09:52]

[6·1지방선거] 박승원 광명시장, 컷오프 탈락 딛고 재선 성공

“광명의 중단 없는 발전과 미래를 위해 일하며 최고의 명품 미래도시 만들 것"

박명섭 기자 | 입력 : 2022/06/02 [09:52]

“광명의 중단 없는 발전과 미래를 위해 일하며 최고의 명품 미래도시 만들 것"

 

1일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명시장선거에서 박승원 현 광명시장(더불어민주당)이 재선에 성공했다.

 

▲ 재선에 성공한 박승원 광명시장 (사진제공=박승원 캠프)


박승원 당선자는 53.44%(73,759명)의 득표율로 46.55%(64.255명)를 득표한 국민의 힘 김기남 후보에 9,504표 앞섰다. 

 

박 당선자는 “오직 광명의 중단 없는 발전과 미래를 위해 일하겠다”면서 “광명의 가치를 높이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시민과 함께 걸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3기 신도시와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사업 등을 통해 자족경제도시와 강소기업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미래 광명을 경제, 문화, 일자리, 교육 인프라를 갖춘 최고의 명품미래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승원 당선자는 광명시의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을 거쳐 민선 7기 광명시장으로 재직 중이며, 지난 4월 공천 컷오프 탈락됐다가 중앙당의 재심인용으로 기사회생 하는 등 우여곡절 끝에 재선에 성공했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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