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앰배서더 '코스피플'과 대학생 서포터즈 '아프로디테' 1기 활동이 종료됨에 따라 해단식이 진행된 이후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씨와이)

글로벌 앰배서더 ‘코스피플’과 서포터즈 ‘아프로디테 1기’ 활동 종료

조영득 대표 “마케팅 콘텐츠 단기간에 집중적 확산, 감사드린다”

씨와이에서 운영하는 B2B 화장품 전문 스마트 뷰티 플랫폼 ‘COS247’/‘Celeb247’의 글로벌 앰배서더 ‘코스피플’과 대학생 서포터즈 ‘아프로디테’ 1기의 활동이 성공적으로 종료됨에 따라 공동 해단식이 진행됐다. 

지난 24일 서울 후암동에서 진행된 해단식은 씨와이 조영득 대표이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2개월 간의 여정을 돌아보고 수료증 수여와 우수 수료자 수상, 팀 공동미션 영상시청, 네트워킹 파티 등으로 이어졌다. 

씨와이 조영득 대표이사는 “COS247 플랫폼 입점 회원사 브랜드의 마케팅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단기간에 확산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1기로 첫 시작을 잘 해주신 덕분에 업계에서 후속으로 진행될 2기에 대한 문의와 관심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이 끝이 아니고 계속 활동을 이어가며 CY가 참여하고 주최하는 뷰티 컨벤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앰배서더 ‘코스피플’ 은 중국·러시아·칠레·베트남 등 다양한 국적의 재한 외국인으로 구성돼, COS247 플랫폼 입점 회원사의 글로벌 마케팅 콘텐츠를 제작하고 국내 브랜드사들의 해외 진출 지원을 전략을 지원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대학생 서포터즈 ‘아프로디테’는 뷰티와 코스메틱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국내 유수의 대학생들이 직접 Celeb247의 캠페인 홍보와 입점사 브랜드 제품에 대한 마케팅 콘텐츠를 제작·확산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클라우드 기반의 B2B 화장품 비즈니스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는 씨와이의 COS247 스마트 뷰티 플랫폼은 △현재 국내 화장품 기업 약 680개 이상이 입점한 B2B 플랫폼 ‘COS247 포털’ △화장품 개발 프로젝트 관리 및 협업 솔루션 ‘COS247 MAKE’ △브랜드와 셀러를 연계해 제품 판매 및 마케팅을 지원하는 앱 서비스 ‘Celeb247로 구성돼있다.

특히 포탈 서비스는 최근 국내의 유망한 브랜드와 해외 바이어들의 매칭을 도와 K-뷰티 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MAKE 서비스는 국내 유일의 화장품 업종 특화 신제품 개발 관리 솔루션으로, 국내외 화장품 브랜드사와 제조사를 연결하고 프로젝트 관리 및 데이터 자산화를 지원하며 업계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