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분위기↑…홍보 극대화

이윤태 기자 | 기사입력 2024/01/19 [12:18]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분위기↑…홍보 극대화

이윤태 기자 | 입력 : 2024/01/19 [12:18]

▲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8일 국제스케이트장 성공적 유치를 위한 홍보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양주시 제공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분위기 고조를 위한 홍보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19일 양주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강수현 시장 주제로 국제스케이트장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전략회의를 열고 부서별 역할 분담과 유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시의 실·국·소장 및 읍·면·동장이 모두 모였다. 

 

회의의 주요 골자는 스케이트장의 유치 분위기 조성과 홍보 강화를 위한 추진위원회 기구 확대, 관내 전체조직 및 사회단체, 기업인 등 각계각층에서 서명운동 전개와 릴레이 캠페인 추진 등 양주시민들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분위기 붐 조성이다. 

 

시는 이를 각 부서와 단체가 책임을 지고 효과적으로 홍보 활동을 추진하기 위한 계획을 마련해 지속 협력하기로 했다. 

 

강수현 시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는 양주시 전체가 함께해야 가능하고 이를 위해서는 협력과 조화가 필요하다"며 "전 부서, 사회단체, 기업, 자원봉사센터, 읍면동 이통장 및 주민자치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화저널21 이윤태 기자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홈페이지 하단 메뉴 참조 (ad@mhj21.com / master@mhj21.com)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