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포토]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 "롯데마트 진정성 없다"

롯데마트 "피해보상 전담 조직 설치 및 피해보상 기준 검토"

박명섭 기자 | 기사입력 2016/04/18 [16:13]

[MJ포토]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 "롯데마트 진정성 없다"

롯데마트 "피해보상 전담 조직 설치 및 피해보상 기준 검토"

박명섭 기자 | 입력 : 2016/04/18 [16:13]
▲ 기자회견장을 찾은 피해자가족 모임과 시민단체 회원들이 롯데마트의 사과는 진정성이 없다고 성토하고 있다.  ©박명섭 기자

 

[문화저널21=박명섭 기자] 18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서울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롯데마트 김종인 대표의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에 대한 사과 및 '피해 보상 약속'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피해자가족 모임과 시민단체 회원 등 4명이 현장에 참석했다. 이들은 "이것은 피해자에 대한 사과가 아니라 검찰에 하는 사과"라며, "5년 동안 나 몰라라 하다가 검찰이 소환하겠다니까 오늘 이 자리에서 기자들에게 브리핑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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