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포토] "옥시 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해주세요"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및 관계자 옥시 레킷벤키저 본사 앞 기자회견
[문화저널21=박영주 기자]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와 유가족 모임과 환경운동연합은 28일 오후 1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옥시 레킷벤키저(이하 옥시)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은 옥시에 과실치사가 아닌 살인혐의를 적용해 수사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지금까지 수없이 여기를 찾아와 사과하라고 말했지만 이제는 사과를 요구하지 않겠다”며 옥시가 국내에서 파는 125개 제품을 공개하고 이에 대한 불매운동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또한 대국민 동참 호소를 이어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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